mobile background

Notice


Notice

[보도자료]이노제닉스 암·감염병 타깃 글로벌 분자진단 강자 도약

INOGENIX
조회수 614


1. 주요내용

강원도내 스타트업이 설립 2년만에 해외 공동연구기관을 포함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실적을 기록,지난해 14억원의 매출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 이노제닉스(대표 이혜영)는 지난 2월 도내 최초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출 진단키트를 개발유망 바이오기업이다.이노제닉스는 연세대 미래캠퍼스 임상병리학과 이혜영 교수가 2019년 7월에 설립한 기업으로 유전 및 감염성 질환,각종 암질환 진단에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질환별 맞춤형 치료를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진단 제품개발에 나서고 있다.현재 다수의 글로벌 연구기관 및 병원 등과 공동연구 및 임상연구 등을 진행하며 강원도를 대표하는 분자진단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이노제닉스는 도내 우수인력의 타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강원도만의 바이오 인프라를 적극 활용,강원도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본사 및 GMP제조소,R&D연구센터를 춘천 및 원주에서 시작했다.이노제닉스는 현재 개발 중인 결핵 및 패혈증,헬리코박터 다제내성 진단,유방암,자궁경부암,대장암·대장용종 등 주요 암 진단 품목과 함께 분자진단사업 분야에서 강소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노제닉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인 ‘INO SARS-CoV-2 Detection Kit’는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을 추진하던 협력기업의 요청으로 개발이 시작됐다.지난 2월에 수출품목허가,5월에 CE인증을 받아 제품을 출시했다.이번 진단키트는 ‘RT-qPCR’ 기술을 활용한 분자진단 키트로 기존 자사 진단키트에서 검출하는 RdRp유전자,N유전자,E유전자 외 추가로 ‘M유전자’까지 동시에 검출 할 수 있다.한 번의 검사로 4개 유전자 검출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와 검사 신뢰도를 높이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어 변이 바이러스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위험성을 낮추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용인세브란스 병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타액을 이용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 중이며 강원대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이노제닉스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와 타액 채취를 위한 Saliva Collector를 출시, 인도네시아 수출을 추진 중에 있다.이노제닉스는 코로나19 진단제품 출시에 이어 연구개발 중인 감염병,암질환 등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진단제품 아토피 예방을 위한 검사서비스 런칭이 예정돼 올해는 이노제닉스가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자체 진단제품 및 서비스를 통한 매출 실적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출처 : 암·감염병 타깃 글로벌 분자진단 강자 도약, 강원도민일보(2021.06.15)


3. 원문링크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78210

0

Tel(09:00~18:00)


033-258-6375

E-mail


inogenix@inogenix.com

Share


www.inogenix.com

Tel(09:00~18:00)

E-mail

Share

mobile background